탱자나무?? 탱자나무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탱자나무라고 알고 계시나요? 옜날 시골에서는 많이 있었다고도 하는데 저는 탱자나무를 봤던 기억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탱자의 효능이 많이 알려 지면서 찾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탱자나무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덜익은 탱자나무열매를 한방에서는 지실이라고 하고, 노랗게 익은 탱자나무 열매는 지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다룰 정도로 예전부터 탱자의 효능은 알아 줬다고 하네요.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피부의 심한 가려움중이나, 복부팽만등을 낫게 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탱자의 헤스페리딘 성분은 피부질환에 좋다는게 실제로 현대 의학에서도 입증이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 나무위키

생긴건 약간 귤이나 혹은 유자 같이 생겼습니다. 노랗게 익은 모습은 정말 귤 같은 느낌도 많이 드네요.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피부 미용에도 좋고, 향이 강해서 실내 혹은  자동차에 방향제로 사용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탱자의 특징이 레몬처럼 굉장히 시고 떫기 때문에 귤처럼 바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탱자청이나, 탱자차를 담궈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탱자열매의 효능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소화력 향상등의 효과가 있다. 
• 향이 오래 가기 때문에 방향제로 사용을 해도 좋다
• 아토피등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 항산화 효과가 좋아 피부 노화 예방등에 좋다. 
• 간 기능을 간접적으로 도와 숙취해소에도 좋다. 
•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노화등을 막는 항염, 항산화에 효과 적이다. 
• 피부 미백효과, 보습효과도 있다. 

탱자열매는 직접 먹기는 어렵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청이나, 차로 만들어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히 잘 모를수도 있는 탱자나무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