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에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와, 다음 일건데요.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1998년과 1999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초창기의 포털 사이트들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미 현재 네이버 홈페이지에서는 볼수 없지만 해외에 Internet Archive way back 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세계의 웹 사이트들을 일정 기간을 두고 캡쳐를 해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도 초창기 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캡쳐 되어 있습니다.
이곳 을 눌러서 접속을 해보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보실수가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을 하시면 되는데요. 주소를 입력 하신후에 "BROWSE HISTORY" 버튼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www.naver.com" 을 입력 하면 하단에 년도별로 캡쳐한 양이 그래프로 표시가 되고 해당 년도를 클릭 하면 달력이 표시가 되고 해당 날짜에 캡쳐가 있으면 녹색원으로 표시가 됩니다. 보기 싶은 년도의 날짜를 클릭 하시면 해당 년도와 날짜의 네이버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장 최초에 찍힌 캡쳐 화면을 보기 위해서 1998년도 12월 을 찍어서 봤더니 아래와 같은 모습이 보여 지네요.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네이버 대문 화면인데요. 그때는 현재 모자에 날개 달린 모습의 심볼도 보이지 않습니다. V를 강조한 NAVER 글자가 보이고 검색창도 조금 작네요.
아래는 조금더 멀리 2003년도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모자에 날개 달린 모습의 아이콘이 보이기 시작했고 검색어 입력 하는 창이 상단에 나왔고 녹색이 많이 보이기 시작 했네요. 그리고 지식인 같은 네이버 지식도 보이고 뉴스도 있었습니다. 물론 로그인도 할수 있었네요. 아마 메일 서비스도 이때는 하지 않았었나 싶네요.
조금더 멀리 나아가서 2010년도의 모습인데요. 지그마고 많이 비슷한 모습이죠. 거의 비슷하다가고 볼수 있을거 같네요.
다음도 마찬가지로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 하신후에 날짜를 입력 하시면 아래와 같이 초창기 모습부터 볼수가 있습니다. 이때 DAUM 로고가 저렇게 생겼었던걸 기억 하시는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
이상 포털 사이트 옛날 모습 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이런식으로 내가 북마크에 남겨 놓은 사이트가 없어져서 필요한 정보를 볼수가 없을때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도 남아 있는 경우도 있을만큼 꾀 많은 사이트들에 대한 아카이브를 저장하고 있는거 같네요. 북마크에 넣어 두었다고 필요할때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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