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분들이 코스트코같은 창고형 매장을 이용 하는데요. 그러면서 한번 구입을 하면 같은 제품을 많이 구입을 하게 됩니다. 먹는것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에서 구입을 하면 한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간혹 냉장고에 이런 음식들이 쌓여서 나중에는 유통기한을 한번보고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하게 잘 보관된 음식들은 유통기한 이후에도 소비기한 내에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정의 내려 볼까요?
유통 기한 : 식품을 제조한후에 유통될수 있는 기한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수 있는 법적으로 규제하는 기한으로 보관 상태에 따라 신선도를 보장 하지는 않습니다.
소비 기한 : 식품을 섭취 하더라도 건강상이나 안전상에 전혀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되는 최종 소비기한
말그대로 유통 기한은 판매 유통을 할수 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실제로 먹어도 문제가 없을수 있는 기한 입니다. 하지만 소비기한의 경우에는 보관 상태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직접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알려져 있는 몇개의 상품에 대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알아 볼까요?
- 요거트 : 10일
- 계란 : 25일
- 식빵 : 18일
- 액상 커피 : 30일
- 우유 : 45일
- 슬라이드 치즈 : 70일
- 두부 : 90일
- 김치 6개월 이상
- 라면 : 8개월
- 냉동만두 : 1년 이상
- 고추장 : 2년이상
- 참기름 : 2년 6개월
- 식용유 : 5년
- 참치캔 : 10년 이상
주소 : http://www.eatbydate.com
사이트에 접속 하셔서 보시면 카테고리별로 음식들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크롬에 번역기를 설치 하셨다면 번역해서 보셔도 될거 같구요.
만약에 우유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상태별로 소비기한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우유는 최대 10일 정도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멸균우유의 경유에는 조금더 길수 있을거 같은데 멸균우유에 대한건 없네요. 어느정도 일반적인 식품 유형들으은 모두 확인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페이지를 전체 보시면 각 식품별로 보관 방법과 상태 확인 하는 방법등의 정보도 잘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번역기를 돌려도 왠만큼은 번역이 되니 영어에 대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번역기를 이용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물론 국내 환경과는다소차이가 나는 식품들이나 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참고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아서 소개해 봤습니다. 이상 유통기한 지난 음식별 소비기한 정보 보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유통기한내에 잘 보관하셔서 신선하게 먹는게 좋겠죠?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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