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스 듀얼 플러스 와 릴 하이브리드 2.0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궐련형 전자담배 중에서도 히츠와 핏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릴 하이브리드 2.0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란?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구성품과 디자인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사용법과 청소법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장점과 단점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와 릴 하이브리드 2.0의 비교
• 마무리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란?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한 종류로, 히팅 블레이드 방식과 히팅 컵 방식을 동시에 채택한 제품입니다. 히팅 블레이드 방식은 담배의 심지 부분에 작은 날카로운 블레이드가 담배를 뚫고 들어가서 가열하는 방식이고, 히팅 컵 방식은 담배를 감싸고 있는 컵이 담배를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함으로써, 보다 더 강한 열전달을 통해 깊은 맛 표현과 풍부한 연무량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아이코스 전용의 히츠와 일반 릴 전용인 핏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믹스는 생긴 것도 그렇고 구동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히츠와 핏 모두 4,500원으로 하이브리드 제품에 비해 약간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구성품과 디자인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체
• USB C 타입 케이블
• 클리닝 키트
• 사용설명서

본체는 총 5가지 색상이 있으며, 저는 쉬머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메탈릭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은은한 광택과 펄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며, 뚜껑 부분은 슬라이딩 갭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닫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USB C 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리닝 키트는 플라스틱으로 된 형태와 얇은 면봉같이 생긴 일회용품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간단하게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 청소법 등을 설명해줍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사용법과 청소법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체의 전원 버튼을 5번 연속으로 눌러서 전원을 켭니다.
• 히츠나 핏을 본체에 삽입합니다.
• 전원 버튼을 1번 눌러서 가열을 시작합니다. 가열 중에는 전원 버튼이 노란색으로 깜빡이고, 가열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 가열이 완료되면 흡연을 시작합니다. 흡연 시간은 기본적으로 3분이며, 전원 버튼을 5번 연속으로 누르면 5초 단위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저 3분, 최고 6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흡연이 끝나면 전원 버튼을 1번 눌러서 가열을 중지합니다. 전원 버튼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 흡연이 끝난 담배를 좌우로 돌리다가 들어 올려서 제거합니다.
• 본체의 전원 버튼을 5번 연속으로 눌러서 전원을 끕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청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체의 전원 버튼을 8번 연속으로 눌러서 셀프 청소 모드를 실행합니다. 셀프 청소 모드는 본체 내부의 블레이드와 컵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담배의 찌꺼기를 태워버리는 방식입니다. 셀프 청소 모드는 3분 동안 진행되며, 전원 버튼이 붉은색으로 깜빡입니다.
• 셀프 청소 모드가 끝나면 본체를 자연 건조시킵니다.
• 클리닝 키트의 플라스틱 형태를 본체에 삽입하고, 전원 버튼을 1번 눌러서 가열을 시작합니다. 가열 중에는 플라스틱 형태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본체 내부를 닦아줍니다.
• 가열이 완료되면 플라스틱 형태를 제거하고, 클리닝 키트의 일회용품을 이용하여 본체의 구멍과 뚜껑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장점과 단점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히츠와 핏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히팅 블레이드 방식과 히팅 컵 방식을 동시에 적용하여 보다 더 강한 열전달을 통해 깊은 맛 표현과 풍부한 연무량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히팅 블레이드 방식은 담배의 심지 부분에 작은 날카로운 블레이드가 담배를 뚫고 들어가서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담배의 향과 맛을 잘 살리지만, 블레이드가 쉽게 부러지거나 담배의 찌꺼기가 남아서 청소가 번거롭습니다.
  • 히팅 컵 방식은 담배를 감싸고 있는 컵이 담배를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담배의 찌꺼기가 적고 청소가 쉽지만, 담배의 향과 맛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이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함으로써, 담배의 향과 맛을 잘 살리면서도 청소가 쉽고 블레이드 파손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팅 블레이드 방식과 히팅 컵 방식을 각각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히팅 블레이드 방식을 선택하면 전원 버튼이 노란색으로, 히팅 컵 방식을 선택하면 전원 버튼이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와 릴 하이브리드 2.0의 비교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와 릴 하이브리드 2.0은 모두 인덕션 히팅 방식을 채택한 궐련형 전자담배입니다. 그러나 두 제품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히츠와 핏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릴 하이브리드 2.0은 릴 전용 담배인 믹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가열을 시작하고, 가열 중에는 전원 버튼이 노란색이나 파란색으로 깜빡이고, 가열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전용 담배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고, 가열 중에는 OLED 디스플레이에 예열 중이라고 표시되고, 가열이 완료되면 디스플레이에 흡연 가능이라고 표시됩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흡연 시간을 3분에서 6분까지 5초 단위로 조절할 수 있지만, 릴 하이브리드 2.0은 흡연 시간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두 제품 모두 흡연 횟수는 14모금입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연속 사용 횟수가 2회이고, 총 사용 횟수가 20회입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연속 사용 횟수가 3회이고, 총 사용 횟수가 20회입니다.
•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가격이 9만9000원이고, 릴 하이브리드 2.0은 가격이 11만원입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히팅 블레이드 방식과 히팅 컵 방식을 동시에 적용하여 궐련형 전자담배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히츠와 핏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흡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레이드 파손이나 담배 찌꺼기의 문제도 없어서 청소가 쉽고 편리합니다.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와 릴 하이브리드 2.0을 비교해보면,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가 가격이 저렴하고, 흡연 시간이 길고, 담배 종류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릴 하이브리드 2.0은 자동 가열과 OLED 디스플레이, 연속 사용 횟수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전자담배 제품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