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동안 타고 다니던 차를 판매하고 새로운 차를 구입 하기 위해서 중고차에 차를 내놓아야 했습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도 많이 있고 중고차 매매단지에 가서 팔아도 괜찮을거 같고 카페등에서 개인대 개인으로 파는 방법도 있겠죠.
하지만 내차를 팔때 가능한 많은 돈을 받는게 좋을거 같으니 제일 돈을 많이 받을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대 개인으로 판매를 하는게 제일 많이 받을수 있지만 나중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죠. 어쨌든 딜러를 통해서 판매를 한다고하면
내차팔때 헤이딜러 앱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차를 판매하면서 딜러에게 판매 할때는 최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일단 앱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모두에서 다운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위 캡쳐 화면은 아이폰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앱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이 내차 견적 비교 받아보세요 라는 메뉴가 있고 하단에는 5초만에 시세를 조회 하세요 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대략의 내차와 동일한 차종의 시세를 보고 싶다면 시세조회를 바로 견적을 받고 싶으면 견적요청을 하면 됩니다.
헤이딜러는 견적요청을 하면 헤이딜러에 가입되어 있는 딜러분들이 입찰형태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제일 높은 가격을 부른 딜러에게 팔고 싶으면 판매를 진행 하면 되는거죠.
위 이미지와 같이 견적요청을 하면 메신저 형태로 쉽게 내차를 등록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묻는건 차량 번호이구요. 차량 번호가 확인이 되었다면 차종과 등급을 입력 하면 됩니다.
대략의 차종은 차량번호 조회시에 나오는거 같은데 추가로 다시 입력 하도록 되어 있네요.
다음으로 입력하는 항목은 주행거리 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차종을 입력 하고, 기어 종류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옵션등을 선택을 해주시면 되네요.
다음으로는 차량 색상과 차량의 장점이나 단점 문제점 등을 기입하고 차량 사진을 올리면 됩니다.
차량 사진은 실내, 계기판, 전, 후, 좌, 우 등의 사진을 기본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로 사진을 더 올려도 되네요.
그런후에 본인인증을 거친후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바로 딜러에게 공개가 되는게 아니라 헤이딜러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대략의 승인 시점을 알려 주는데 실제로는 시간이 맞지가 않습니다.
휴일에는 일을 하지 않지만 앱은 그냥 오늘 몇시전 승인 에정이라고 나오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휴일날 등록을 했는데 15시전 승인 예정입니다 라고 나왔습니다만 실제로는 다음날 오후에 승인이 되었네요.
승인이 완료되면 딜러들에게 노출이 되기 시작하고 내 차량을 조회한 딜러와 입찰을 한 딜러 그리고 금액등이 표기가 됩니다.
딜러들은 다른 딜러들이 입찰한 가격을 볼수가 없기 때문에 잘하면 높은 금액에 내차를 팔 기회가 생길수도 있는거죠.
평균적으로 비슷한 주행거리와 등급등을 봤을때 평균 딜러매입가보다 헤이딜러에서 조금 높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혹시 중고차라 내차를 파실 생각이 있고 개인 거래가 아닌 딜러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싶다면,
헤이딜러 앱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 이번에 차량을 판매 하면서 중고차앱이나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봤는데요.
헤이딜러가 제일 괜찮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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