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보면 시스템이 손상이 가서 복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거나 업데이트 혹은 드라이버를 설치 하거나 등의 작업중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아니면 불법소프트웨어를 설치 하다가 시스템 파일등이 손상이 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손쉽게 복구 할수 있는 방법은 복원지점을 만들어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윈도우10 에서 복원지점 설정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 설정을 해주셔야지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손쉽게 복구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0 복원지점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설정 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설정 하실수가 있습니다.
일단 설정을 위해서 윈도우 키 + R 을 눌러서 실행 창을 띄우세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 sysdm.cpl ,4 " 를 입력 하신후에 확인을 눌러서 실행을 하시면 됩니다. sysdm.cpl 은 윈도우10 에서 시스템 속성을 띄우기 위한 명령어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 ,4 는 4번째 텝을 열어서 띄우라는 명령어 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시스템 속성에 시스템 보호 텝이 열리는걸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시스템 복원 지점이 설정이 안되어 있으면 시스템 복원 텝이 비활성화 되어 있고 만들기 또한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복원 지점을 설정 하기 위해서는 일단 구성 버튼을 눌러서 시스템 복원 설정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보호 설정을할 디스크를 선택 하신후에 구성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구성 버튼을 눌러 주시면 아래와 같이 선택한 디스크에 대해서 복원 설정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으로 "시스템 보허 사용 안 함" 으로 되어 있는 설정을 " 시스템 보호 사용" 으로 변경을 해주시면 되고 시스템 복원에 사용할 디스크 공간을 설정 하시면 됩니다. 디스크 공간을 많이 할당할수록 더 많은 복원 지점을 만들어 놓을수가 있습니다.
확인을 눌러서 나오시면 아래와 같이 기존에는 비활성화 되어 있던 "시스템 복원" 버튼과 "만들기"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걸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이제 만들기를 눌러서 새로운 복원 지점을 생성 하실수가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상태라면 지금 만들기를 눌러서 복원 지점을 생성해 놓으시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쉽게 복원을 할수가 있을겁니다.
만들기를 눌러 주시면 아래와 같이 현재 상태나 혹은 날짜 등을 입력해서 식별이 가능 한 복원 지점 이름을 만들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이름을 입력 하신후에 만들기 를 눌러 주시면 복원 지점 생성은 완료가 됩니다. 이제 필요한 경우에 해당 지점으로 복원을 쉽게 하실수가 있습니다.
이상 윈도우10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쉽게 복구를 할수 있도록 윈도우10 복원지점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설정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하셔서 복원 지점을 만들어 놓으시면 문제가 생겼을때 어렵지 않게 복구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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