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굿락(Good Lock)이라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도구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파워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굿락이 One UI 7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접근성이 높아진 굿락의 새로운 기능들은 갤럭시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줄 것입니다.

One UI 7은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킨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굿락과 그 모듈들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굿락은 단순한 커스터마이징 도구를 넘어 갤럭시 기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필수 플랫폼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One UI 7에서 새롭게 선보인 굿락의 최고 기능 5가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더 넓어진 가용성
- 독창적인 독 커스터마이징
- 외부 저장소에 비디오 저장
-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
- 홈 제스처 애니메이션 조정
- One UI 7의 다른 굿락 모듈 업데이트
- 결론: 굿락으로 갤럭시 경험 극대화하기
더 넓어진 가용성
굿락은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들은 특정 국가의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서 APK 파일을 사이드로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One UI 7에서는 이런 제한이 사라집니다[3].
삼성은 굿락을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굿락을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3].
이 변화는 단순한 '기능'이라기보다는 삼성의 가장 강력한 앱 중 하나에 대한 중요한 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굿락의 더 넓어진 가용성은 그 인기를 높이고,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쉽게 시도해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3].
메인 굿락 앱 또한 One UI 7의 일부로 주요 UI 개편을 받았습니다. 이제 더 현대적인 UI를 갖추고, 다양한 유형의 굿락 모듈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You' 탭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굿락 모듈을 쉽게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빠르게 끌 수 있습니다[3].
개인적으로 이 변화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전에는 해외 여행 중에 굿락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설치하려면 VPN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거든요. 이제는 어디서든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독창적인 독 커스터마이징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킨은 독(dock)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두 개의 추가 앱 바로가기를 추가하거나 앱 아이콘을 변경하는 정도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One UI 7의 Home Up 모듈은 이 한계를 뛰어넘어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3].
독을 완전히 숨기거나 최대 9개의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Home Up의 홈 스크린 개인화 옵션만큼 파격적이지는 않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 찾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옵션입니다[3].
독 외에도 Home Up 모듈을 사용하여 앱 화면, 폴더 화면 및 폴더 아이콘의 그리드 크기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7x7 크기의 그리드를 사용하여 모든 즐겨찾는 앱이 포함된 밀도 높은 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3].
이런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특히 독에 더 많은 앱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한 곳에 모아두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거든요. 또한 폴더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앱 정리에 도움이 되어 화면을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외부 저장소에 비디오 저장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삼성 플래그십은 비디오 녹화 품질로 돋보입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는 후처리 작업에서 더 큰 유연성을 위해 Log 형식으로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One UI 7의 굿락에 있는 Camera Assistant 모듈을 사용하면 갤럭시 폰으로 비디오를 녹화하고 외부 저장소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제작 작업을 위한 비디오를 녹화하는 데 갤럭시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3].
'외부 저장소에 비디오 저장' 옵션을 활성화하면 갤럭시 폰은 USB-C 포트에 연결된 저장 드라이브에 비디오를 자동으로 저장합니다. 그러나 이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려면 호환되는 형식의 빠른 SSD를 폰에 연결해야 합니다. 일반 외장 하드 디스크도 충분히 빠르고 여유 공간이 충분하다면 작동합니다[3].
갤럭시 폰이 외부 저장소에 비디오를 저장할 때 카메라 뷰파인더에 USB-C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모든 녹화 영상은 최대 8K 해상도로 DCIM/Camera 폴더에 저장됩니다[3].
외부 드라이브에 비디오 저장은 비디오, 프로 비디오, 인물 비디오, 슬로우 모션 및 하이퍼랩스 모드에서만 작동합니다[3].
이 기능은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 걱정 없이 고화질 영상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여행 중에 이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아끼면서도 좋은 품질의 영상을 많이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
One UI 7과 함께 삼성은 Home Up 굿락 모듈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이제 커스텀 ROM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광범위한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최대 7x7 그리드 크기로 밀도 높은 홈 스크린을 만들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 무한합니다[3].
더 큰 유연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Home Up의 홈 스크린 섹션에서 'DIY 홈 스크린' 옵션을 켜세요. 이렇게 하면 그리드 배치가 사라지고 홈 스크린 어디에나 아이콘과 위젯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젯을 앱 바로가기 위에 쌓을 수 있으며, 폴더는 그 위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3].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편집 모드에 들어가면 스티커, 텍스트 블록 및 화살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추가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아이콘을 축소하거나 확대하고 회전시켜 원하는 방향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1][3].
저는 항상 안드로이드에서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커스텀 런처를 선호했습니다. 그러나 One UI 7에서 개편된 Home Up 모듈은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기준을 매우 높게 설정했습니다. 유일한 불만은 삼성이 여전히 기본 One UI 런처에서 플레이 스토어의 타사 아이콘 팩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3].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은 스마트폰 사용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니까요. 이렇게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그리드 제한 없이 아이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혁신적이라고 생각해요.
홈 제스처 애니메이션 조정
One UI 7에서 개편된 Home Up 굿락 모듈의 일부로 새로운 제스처 설정 섹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홈 제스처의 애니메이션을 미세 조정하여 스타일에 따라 느리게 또는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애니메이션 제어 수준은 전례가 없으며, 최고의 커스텀 안드로이드 ROM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수준입니다[3].
홈 제스처 애니메이션 튜닝은 다음과 같은 애니메이션 튜닝 옵션을 제공합니다[3]:
- 클래식: 클래식한 감성을 느껴보세요
- 우아함: 나비처럼 우아한 느낌
- 다이나믹: 더 빠르고 역동적인 느낌
- 달콤함: 솜사탕처럼 녹아내리는 느낌
- 간단한 튜닝: 빠르게 또는 감성적으로, 그냥 드래그하세요
- 고급 튜닝: 애니메이션의 모든 세부 사항 수정
사전 설정 옵션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고급 튜닝'을 선택한 다음 '세부 설정'을 선택하여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의 애니메이션 튜닝 세계로 들어가세요. 아이콘 움직임과 아이콘 크기 조절의 감쇠, 강성 및 마찰을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홈 스크린 애니메이션 및 배경화면 전환과 같은 요소를 미세 조정하는 슬라이더도 제공됩니다[3].
이상적으로는 한 번에 하나의 제스처 애니메이션 설정을 조정하여 특정 영향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결과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홈 제스처 애니메이션 조정은 갤럭시 디스플레이의 하단이나 측면에서 위로 스와이프하여 트리거하는 홈 제스처에만 영향을 미칩니다[3].
애니메이션 튜닝 외에도 전체 화면 앱에서 홈 제스처가 작동하도록 설정하고 취향에 맞게 민감도를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3].
이 기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렇게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특히 '다이나믹' 설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빠르고 반응성이 좋아서 스마트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여러분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 설정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One UI 7의 다른 굿락 모듈 업데이트
One UI 7에서 삼성은 Game Booster+ 굿락 모듈에 큰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게임 컨트롤러의 키를 개편하고, 수동으로 게임을 추가하고, 앱을 사용하여 Game Booster를 트리거할 수 있게 해줍니다. 후자는 에뮬레이터를 실행할 때 특히 유용하여 폰에서 더 많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게임의 텍스처 품질을 제어하여 성능 또는 품질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3].
다른 굿락 모듈들도 작지만 유용한 업그레이드를 받고 있습니다. Routines+ 모듈은 다른 사용자가 만든 루틴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Routine Gallery를 얻고있습니다. Theme Park 업데이트는 앱 아이콘과 일치하도록 폴더 아이콘 커스터마이징을 추가합니다. 또한 선택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앱 아이콘 모양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One UI 7 굿락 모듈 중 다수는 이미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게임 부스터+ 모듈의 주요 개선점
게임 부스터+ 모듈의 업데이트는 게이머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 모듈의 주요 개선점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능 | 설명 |
---|---|
컨트롤러 키 커스터마이징 | 게임 컨트롤러의 버튼 기능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 |
수동 게임 추가 |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게임도 수동으로 추가 가능 |
앱 트리거 | 에뮬레이터 등 특정 앱 실행 시 게임 부스터 자동 활성화 |
텍스처 품질 제어 | 성능과 화질 사이에서 원하는 설정 선택 가능 |
이러한 기능들은 갤럭시 기기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에뮬레이터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루틴+ 모듈의 새로운 기능
루틴+ 모듈도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루틴 갤러리'는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유용한 루틴을 쉽게 다운로드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복잡한 자동화 설정을 처음부터 만들 필요 없이 다른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기능입니다.
루틴+는 이미 갤럭시 기기의 자동화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유용한 루틴을 쉽게 찾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취침 모드: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방해 금지 모드 활성화, 블루라이트 필터 켜기, 화면 밝기 낮추기
- 운전 모드: 블루투스 차량 연결 시 자동으로 내비게이션 앱 실행, 음악 재생, 알림 소리 키우기
- 회의 모드: 캘린더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전화 음소거, 진동 모드 활성화
이런 루틴들을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이제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검증된 루틴을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테마 파크의 확장된 커스터마이징 옵션
테마 파크 모듈은 One UI 7에서 더욱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폴더 아이콘 커스터마이징 기능입니다. 이제 폴더 아이콘도 앱 아이콘과 일치하도록 맞춤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통일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원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앱 아이콘 모양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기본 제공되는 아이콘 모양에 만족하지 못했던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합니다.
테마 파크 모듈의 이러한 개선은 갤럭시 기기의 시각적 일관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폴더 아이콘이 다른 앱 아이콘과 스타일이 맞지 않아 불편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기능을 통해 모든 아이콘과 폴더를 미니멀한 모노크롬 스타일로 통일하는 것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홈 스크린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결론: 굿락으로 갤럭시 경험 극대화하기
One UI 7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굿락은 갤럭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전 세계적 가용성부터 전례 없는 수준의 홈 스크린 및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까지, 굿락은 이제 모든 갤럭시 사용자가 반드시 시도해봐야 할 필수 앱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5가지 주요 기능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더 넓어진 가용성: 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전 세계적 접근성
- 독창적인 독 커스터마이징: 최대 9개 앱 바로가기와 다양한 그리드 옵션
- 외부 저장소에 비디오 저장: 전문적인 비디오 제작을 위한 혁신적 기능
-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 DIY 홈 스크린으로 무한한 창의성 발휘
- 홈 제스처 애니메이션 조정: 전례 없는 수준의 애니메이션 제어
이 외에도 게임 부스터+, 루틴+, 테마 파크 등 다양한 모듈의 개선으로 굿락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갤럭시 기기의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며,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더욱 개인화할 수 있게 해줍니다.
굿락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갤럭시 기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있습니다. 이제 One UI 7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굿락을 통해 여러분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완전히 새로운 기기로 탈바꿈시켜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굿락 모듈이 가장 기대되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또한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주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함께 더 나은 갤럭시 경험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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