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가시면 주로 뭘 먹으시나요? 저는 막국수를 많이 먹는데요. 홍천에 친척분이 살고 계셔서 추천해주시는 막국수집에서 자주 먹는 편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천 막국수 맛집 큰샛터 막국수 집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남겨 보려고 합니다. 큰샛터 막국수집은 홍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급하게 갔던 곳이라 외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 로드뷰 이미지로 대신 합니다. 주차는 앞에 대로변에 주차를 하시거나 주차장에 하시면 되는데요. 주차장은 사람들이 많아서 못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 가셔야 하며, 좌식도 있고, 식탁에서 먹는곳도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꾀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저희는 어른들은 일반 막국수 주문하고, 아이들이 먹을 막국수를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막국수는 간장 양념을 따로 줘서 맵지 않게 먹을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약간 비스듬히 찍기는 했지만 메뉴량 금액은 모도 보일실거에요. 막국수가 8000원 입니다. 그리고 사리나, 수육도 있네요. 감자전도 있고. 콩 막국수도 있는데요. 저희는 이중에서 막국수 말고 감자전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먹은 간장 양념으로한 막국수 인데요. 간장 양념이라서 약간 뭔가 심심한거 같기도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 따라서 설탕도 조금추가해서 먹으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대부분 아이들은 그냥 막국수는 너무 매워서 못 먹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렇게 해서 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어른들이 먹은 막국수 입니다. 아이들이 먹는 막국수와 달리 양념이 들어가 있죠. 여기에 원하시는 만큼 추가로 육수를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약간, 비빔막국수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육수를 많이 넣지 않고 먹었습니다. 비빔면 같이 말이죠. 맛은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맛이였습니다. 혹시 홍천 가셔서 막국수 드시러 갈일이 있으면 여기도 괜찮다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아래 메뉴가 추가로 주문한 감자전인데요. 다른곳에서 먹은 감자전과는 사뭇 다른 비쥬얼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뜻 보이는건 꼭 돈까스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감자전입니다. 굉장히 두껍지 않나요? 맛도 괜찮아요. 안에는 감자가 살살 녹아 있는것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두껍게 전을 만드는지 알고 싶더라구요.
막걸리랑 함께 하면 더 괜찮은거 같아요. ^^ 차 놓고 가실분들은 막걸리도 겸해보세요. 이상으로 홍천의 막국수 맛집 추천 큰샛터 막국수집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홍천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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